맛 잇는 음식....

비빔밥 & 대하잣무침

dunia 2009. 11. 12. 14:03

[명품요리] <5> 비빔밥 & 대하잣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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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반가의 주안상에 오르던 음식이다. 술과 궁합이 잘 맞는 요리다. 
특별한 술자리의 안주 요리가 필요하다면 대하잣무침에 도전해보자. 비빔밥에는 볶음 고추장을 쓰면 맛이 더욱 풍부해진다. 
볶음 고추장은 보관 기간도 한달 정도로 긴편이다.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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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빔밥

불린 쌀1컵, 물1컵, 애호박30g, 도라지30g, 불린 고사리50g, 쇠고기50g, 달걀1개, 다시마1조각, 참기름 소금 식용유 적당량

약고추장 : 고추장1Tbsp, 설탕1Tbsp, 물1Tbsp, 참기름 1/2tsp


1. 밥은 고슬고슬하게 지어놓고, 파와 마늘은 곱게 다진다.


2. 도라지는 5cm로 채 썰어 소금을 뿌려 주물로 씻어 쓴맛을 뺀다.


3. 고사리의 딱딱한 줄기는 껍질을 벗겨 부드럽게 한 후, 5cm길이로 잘라 간장, 파, 마늘 다진 것으로 양념해서 물을 조금씩 넣으면서 부드럽게 볶는다.


4. 애호박은 5cm로 채 썰어 소금에 살짝 절여 물기를 제거한다.


5. 달걀은 황백으로 나누어 소금을 넣고 지단을 부쳐 5cm길이로 채 썬다.


6. 쇠고기는 일부는 다녀서 양념하여 약고추장에 쓰고 나머지는 5cm로 채 썰어 다진 파, 마늘, 간장, 설탕, 참기름, 후춧가루로 양념한다.


7. 번철에 기름을 두르고 애호박, 도라지, 쇠고기 순으로 볶아 낸다.


8. 다시마는 기름에 튀겨서 잘게 부순다.


9. 두꺼운 냄비에 양념한 다진 쇠고기를 볶다가 고추장, 설탕, 물(1:1:1)을 넣어 부드럽게 볶아서 약고추장을 만든다.


10. 밥 위에 준비한 재료를 색에 맞추어 돌려 담은 뒤 다시마 튀각, 약 고추장, 황백지단을 얹어낸다.



대하잣무침


대하4마리, 생강1톨, 쇠고기(사태)70g, 오이1/2개, 삶은 죽순50g, 식용유 적당량

잣소스 : 잣가루4Tbsp, 새우국물3Tbsp, 소금1tsp, 참기름 2tsp, 흰후추 가루 약간


1. 대하를 껍질째 깨끗이 씻어 등 쪽의 내장을 꼬치로 빼고 소금, 청주, 흰 후춧가루를 약간씩 뿌린 다음 생강을 편으로 썰어 넣는다. 찜통에 7~8분 정도 쪄서 국물을 받아둔다.


2. 익힌 새우의 머리를 떼고 껍질을 벗겨 어슷하게 3cm의 폭으로 저며 썬다.


3. 사태를 미리 삶아서 편육으로 만들어 납작납작하게 썰어놓는다.


4. 오이를 길이로 반 갈라 어슷하게 썰어 소금에 절였다가 물기를 꽉 짠 다음 볶는다. 삶은 죽순을 얇게 썰어 볶는다. 오이와 죽순을 넓은 그릇에 펴서 식힌다.


5. 도마에 넓은 종이를 펴고 잣을 곱게 다져서 잣가루를 만든다. 잣가루에 나머지를 섞어 잣 소스을 만든다.


6. 준비한 재료를 한데 담아 잣소스로 무친 후 완성그릇에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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