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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렁이생태와특성

dunia 2009. 9. 2. 18:29
- 우렁이 생태와 특성
왕우렁이는 토종우렁이와는 형태만 비슷할 뿐 알로서 번식하는 아주 다른 종류이다. 왕우렁이는 폐호흡을 하면서 물속 밑바닥을 배,다리로 기어다니며 생활하지만 먹이를 먹거나 물속의 산소가 부족하게 되면 수면위로 떠오른다. 먹이 습석은 잡식성으로 채소 수초 연한 풀등을 먹으나, 물밖 수면위로 올라온 것은 먹지 못한다.
양식장에서는 사료를 공급하고 있다. 
양식은 다른 용이며 자세히 보면 구별할 수 있으며 교미후 3~7일후에 선홍색의 알덩어리 (약 200~400개)를 물 밖의 벼,풀잎이나 서식지 시설물의 벽에 붙여 산란한다. 왕우렁이는 야행성이며 생존수온은 2 ℃에서 최고 38℃에며 적정 수온은 18℃ ~ 25℃정도이다. 우렁이의 활동은 주로 밤에 저온보다는 고온에서 왕성하며 수온이 9℃이하로 떨어지면 움직이지 않는 동면상태로 들어간다.
먹이는 수면에 접하거나 물속의 먹이만을 먹기 때문에 물밖의 풀은 먹지 못한다. 이를 이용하여 제초용 우렁이로 활용한다. 이동은 배,다리로 이동하지만 이동거리는 그렇게 넓지 못하나. 그러나 물살의 흐름을 따라서는 장거리 이동도 가능하다. 그러나 물이 없는 곳에서는 동면상태로 들어간다.
- 왕우렁이 농법의 효과
① 우리몸에 특히 좋지 않은 제초제와 비료의 사용은 줄일 수 있다.(제초제가 뿌려진 논에는 거의 모든 생물이 살수 있다.)
② 추수후 우렁이는 그대로 땅속에 들어가 유기질 비료가 된다. (우렁이에는 칼슘,키토산,단백질등)
③ 또한 껍질은 땅의 공극률을 좋게 하며 미생물의 집이 되기도 하며 우렁이의 분비물로 이해 추수후 땅이 부드러워 진다.
④ 또한 오리농법에 비해 벼에게 스트레스를 거의 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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