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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도네시아 국영항공사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입니다. 남들과는 다른 색다른 여행지를 꿈꾸시나요? 그렇다면 발리로 떠나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발리는 동남아의 휴양과 개성을 만나고, 신비스러운 자연을 만날 수 있는 곳인데요. 꼭 가봐야 할 발리의 여행지이자, 발리 중부에 위치한 예술촌 '우붓'을 찾아가보세요. 우붓에서는 형형색색의 물건들, 산책길 곳곳에 있는 맛집, 그리고 예술인의 마을 등을 만나볼 수 있는데, 우붓 관광은 몽키포레스트 로드와 하노만로드의 두 개의 거리를 중심으로 시작된답니다. 우붓의 대표적인 관광지 중 하나가 바로 우붓 시가지에 위치한 '몽키 포레스트'인데요. 오늘 가루다항공과 함께 우붓 베스트 여행지 '몽키 포레스트'에 대해서 살펴볼까요~? |

몽키 포레스트는 글자 그대로 원숭이의 숲을 말하는데요. 원숭이 사원, 몽키 포레스트에 방문하면 평생 볼 원숭이들을 한번에 가장 가까이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몽키 포레스트는 340여 마리의 긴꼬리 원숭이들이 살고 있는 공원으로, 몽키 포레스트 원숭이는 울루와뚜 원숭이들에 비해 온순한 편이지만, 울타리 같은 것이 없기 때문에 손에 든 머플러나 가방을 낚아 채 도망가는 장난꾸러기 원숭이도 간혹 있으니 몽키포레스트를 관광할 때는 반짝이는 액세서리나 선글라스 등 원숭이가 가져갈 만한 소지품은 잘 챙겨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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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키포레스트의 원숭이들은 카메라를 들이대도 전혀 놀라지 않을 정도로 사람을 두려워하거나 피하지 않으며, 관광객에게 친근하게 다가가서 재롱을 떨기도 해서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는데요. 원숭이에게 먹이주기 체험을 해보고 싶은 분은 몽키포레스트 입구에서 바나나를 팔고 있으니 그 곳에서 바나나 한송이를 구매해 가셔도 좋습니다. (단, 먹을 것을 가지고 있으면 원숭이가 달려들 수 있으니 주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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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키포레스트 입장료는 1인 Rp.30,000으로, 우리나라 돈으로 3천원 남짓하는 금액으로 몽키포레스트를 즐길 수 있습니다. 몽키포레스트에는 큰 나무가 많아 그늘을 만들어 주며 산림욕 효과도 있어 산책하기가 좋은데요. 몽키포레스트에는 울창한 열대우림 숲과 함께 힌두 사원이 자리하고 있어 원숭이 사원이라고도 불린답니다. 몽키 포레스트에서부터 왕궁으로 이어지는 길은 우붓 지역관광의 핵심 여행지로, 우붓의 주변 원시림 숲을 들를 여유가 없는 여행객들은 꼭 한번 들러보시길 추천합니다. 시장 사이의 도로를 따라 우붓 왕궁에서 몽키 포레스트 입구까지는 약 1시간 이상 걸리니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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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에서는 인천-발리(덴파사르 국제공항) 구간 직항편을 주 7회 운항하고 있으며, 비행시간은 약 7시간 정도가 소요됩니다. 오전 11시에 출발하여 오후 5시에 도착하는 여행에 최적화된 비행 스케줄로 발리에서 반나절이라는 시간을 더 보낼 수 있는데요. 발리 여행은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과 함께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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