칩샷올카바아카데미 - 정춘섭 박사
정춘섭 박사님의 칩샷올카바, 놀라운 레슨!
아이언, 우드, 드라이버, 어프로치에서 퍼터까지
모든 고민을 한방에 날려줄, 상식을 뒤엎는 신기한 레슨!
USGTA 티칭프로 / KPGA 티칭프로
동영상 강좌 진행 (http://www.chipshot.co.kr)
어떤 레슨보다 빠르고 쉽게 골프를 배울 수 있는 창작 레슨법 ‘칩샷올카바’ 창시 후
14년째 열정적으로 레슨을 하고 계십니다.
칩샷으로 시작해서 드라이버부터 퍼터까지 모든 스윙을 완성할 수 있다?
보통 골프를 처음 시작할 때는 7번 아이언부터 드라이버까지 하고 나중에 어프로치와 퍼터를 하는데요, 칩샷부터 시작해서 모든 샷을 완성해주신다는 정춘섭 박사님이 안양에 계시다는 소문을 듣고 바로 찾아갔습니다! 시작하기 전부터 궁금해지는 레슨을 받으러 함께 가보실까요~
[안양시 안양동] 칩샷올카바아카데미(한송골프클럽) (031)472-4941
교육도시 안양에 위치한 40타석의 아카데미로, 칩샷&퍼팅장과 파3숏게임장에서 레슨이 진행됩니다.
정춘섭 박사님이 두 분의 아드님과 함께 3부자 레슨을 하고 계신 곳! 칩샷을 2일 과정으로 레슨하시고 계십니다.
| 나이 | 30대 초반 | 구력 | 2년 |
|---|---|---|---|
| 핸디 | 30개 | 레슨경험 | 실내레슨 3개월, 실외레슨 4개월 |
| 고치고 싶은점 | 아무리 연습해도 아이언은 열려 맞고, 구질이 일정하지 않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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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긴 클럽으로 먼 거리를 보내려면 어려워요. 그리고 일반적으로 클럽헤드를 임펙트 순간에 돌려서 맞추는 헤드턴 스윙을 배우는데요, 구질이 일정치 않아 시작할 때 골프가 어렵다는 인식을 줄 수 있어요. 칩샷올카바 스윙은 몸을 회전하는 방법이기 때문에 구질이 일정하고, 가까운 거리부터 정확하게 시작할 수 있어 자신감이 붙죠!
일단 샌드웨지부터 시작해 보세요. 먼저 왼손만 이용해 칩샷을 하고 그 다음에는 오른손만, 그리고 양손을 이용해 칩샷해보세요. 스윙하는 과정에서는 버트(그립의 맨 끝)가 몸쪽을 중심으로 회전하는 것이 아니라 목표방향으로 끈다는 느낌으로, 땅을 치듯이 헤드를 내려찍으세요.
이렇게 어프로치를 완성해나가면 임팩트도 보다 쉽게 느낄 수 있고, 스윙이 점차적으로 완성되어 나갈 수 있어요. 원칙은 왼발에 중심, 헤드회전 금지, 하체의 리드로 스윙하는 것이에요! -
제가 평소에 어프로치에 자신이 없는 편인데, 박사님께서 칩샷올카바의 공식을 알려주시며 시범을 보여 주셔서 몇 번 해보니 정말 임팩트가 좋아지고 스윙이 흔들리지 않는 느낌이 들었어요!
처음엔 한 손으로 클럽 가누기도 힘들었는데 몇 번 잡아주시고 버트를 끄는 방식을 이해하고 나니 금방 잘 되더라고요!
구질이 일정하고, 가까운 거리부터
정확하게 시작할 수 있어 자신감이 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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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을 끝까지 봐야 한다는 기존 상식을 던져버리세요. 눈을 가리고 스윙하는 연습이 큰 도움이 될 겁니다. 다운스윙 시작하면서 바로 몸을 돌려 목표방향을 향하고, 뒤에서 봤을 때 머리부터 발끝까지 1자가 되도록 유지해 보세요. 연습했던 내려찍는 칩샷은 그대로 유지하면서요!
또한 업라이트한 백스윙도 굉장히 중요해요. 플랫한 백스윙은 클럽헤드가 사선으로 내려오면서 정확한 임팩트을 만들기 힘들고 구질도 일정치 않아진답니다. 50미터 샷부터는 백스윙 시 클럽헤드를 바로 들고 버트를 끄는 느낌을 잃지 않도록 노력하면서 다운블로로 공을 치세요. 몸은 왼발 뒤꿈치를 축으로 배꼽이 목표방향을 향하게 정확하게 피니시를 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백스윙이 플랫해지면
클럽헤드가 사선으로 내려오면서
정확한 임팩트을 만들기 힘들고
구질도 일정치 않아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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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웨지로 칩샷을 하는 느낌을 그대로 가져오면서, 8번 아이언으로 10미터부터 거리를 늘려가며 연습을 시작해 보세요. 샌드웨지를 숙달하여 완성하였다면 틀림없이 아이언도 좋은 결과가 납니다. 스윙에서 피니시까지의 구간을 늘려나가면 거리도 자연스럽게 점점 늘어날 거예요.
왼팔로 클럽버트를 끄는 것이 기본임을 잊지 마시고요~ 다운스윙에서 왼쪽 손목을 유지한 상태로 왼쪽 힙을 당기며 임팩트까지 기다렸다가, 팔과 클럽이 일자가 되도록 힘차게 뻗어 주세요. 공을 치려는 생각을 버리고 뻗어줘야 일직선의 긴 임팩트 존이 만들어집니다.
“샌드웨지로 칩샷 하는 느낌을 그대로 가져오면서,
8번 아이언으로 10미터부터 거리를 늘려가며
연습을 시작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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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가리고 하는 칩샷에 자신이 붙어서 일단 8번 아이언은 잡긴 했는데, 그 동안의 고정관념이 있어서인지 저도 모르게 약간은 망설여졌어요. 그런데, 샌드웨지와 똑같이 했을 뿐인데 똑바로 가는 공을 보니 잘 할 수 있겠다는 믿음이 생기더라고요~
그리고 몸을 미리 돌려서 목표를 향해 세우는게 익숙치 않기도 하고, 혹시나 스윙이 이상하게 보이지 않을까 걱정했는데요~ 사진을 촬영해서 확인해보니 느낌처럼 상체가 나가는 것이 아니고 오히려 임팩트가 더 정확해진 걸 보고 너무 기뻤답니다. 몸을 회전하면서 자연스럽게 당겨주니 억지로 공을 맞추려는 노력이 필요하지 않았고요.
하루에 모든 아이언을 연습할 수는 없었지만 같은 방식으로 연습하면 정확한 아이언샷을 구사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자신이 생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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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와 드라이버 스윙도 칩샷으로 만든다고 하면 다들 믿지 않지만 원리는 똑같아요. 우선 5번 우드로 10미터 칩샷부터 20미터, 90미터까지 샌드웨지와 같은 방법으로 연습해 주세요. 5번 우드를 이용한 칩샷 스윙이 몸에 익으면 풀스윙을 하고, 3번 우드도 같은 방법으로 숙달하면 됩니다. 드라이버도 먼저 티 없이 10미터부터 90미터까지 칩샷연습을 하고 나서, 숙달이 되면 티를 사용하여 자신에게 맞는 풀스윙을 연습하세요.
칩샷으로 시작해서 거리를 늘려 드라이버까지 완성하면 구질 걱정 없이 자신있게 스윙하실 수 있을거에요. 그리고 칩샷으로 드라이버까지 배우면 따로 숏게임을 준비할 필요 없이 바로 필드로 나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
따로 숏게임을 준비할 필요 없이
바로 필드로 나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
칩샷올카바 레슨은 제 골프 인생에서 하나의 전환점같은 기회였다는 생각이 듭니다. 몸에 익었던 스윙에 임팩트를 만들어주는 칩샷 원리를 더해서 연습하니, 짧은 시간에도 구질이 교정되고 임팩트가 생기는 느낌을 직접 받았어요. 박사님의 유쾌한 레슨에 시간가는 줄 몰랐네요. ^^
골프를 시작할 때 그립을 쥐고부터 드라이버까지도 오래 걸리지만, 그 후엔 어프로치에 대한 두려움이 생기잖아요. 박사님과 골프를 시작한 분들은 1~2주면 모든 클럽을 완성해 혼자서 연습하신다고 하네요. 언제나 똑같은 스윙과 반복되는 연습에 지친 분들, 한 번쯤 정춘섭 박사님을 찾아가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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