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은 피는 순간부터 지기 시작한다.
꽃이 피기까진 긴 겨울이 필요하다.
겨울의 찬바람과 눈보라를 모두 이겨내고 나서야
마침내 꽃은 활짝 핀다.
그러나 꽃은 피는 순간부터 지기 시작한다.
자연의 꽃은 순리에 따라 지지만
인생에 있어서의 꽃은 초심을 잃기 때문에 진다.
자신감이 오만으로 변질될 때 위기가 찾아온다.
-정우현 미스터 피자 회장, ‘나는 꾼이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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