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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워 보이는 음식..한천이라는 이름이 붙여진 이유는 한천의 원재료는 우뭇가사리입니다. 삶은 우뭇가사리를 굳힌 것은 우무이고요. 우무를 옥외에 1~2주 건조시키면 한천이 됩니다.
한천은 다른 식이섬유와는 달리 전혀 칼로리가 없다는 점입니다. 칼로리가 전혀 없기 때문에 아무리 먹어도 좋다는 장점이 있고 고혈압, 고혈당, 콜레스테롤수치를 엄청 내려줍니다.
신의 저주라고 불리는 비만, 고혈압, 고지혈증 , 고혈당 이 4가지가 합해지면 동맥경화가 40배 증가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일본에서 논문을 발표한 노치구보사노 교수는 수 년간 생활습관 치료에 관여하고 있는데요. 식사제한을 하고 있는 당뇨병 환자의 공복감을 해소시키기 위해 고안해 낸 것이 한천을 사용한 새로운 식재료입니다.
식사제한에 잘 효과가 나타나지 않은 당뇨병 환자 76명을 대상으로 한천을 먹은 그룹과 먹지 않은 그룹으로 나누어 3개월간 대규모 조사를 실시하였습니다. 검사결과 한천을 먹은 그룹만이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아졌습니다.
또, 혈당치와 체지방도 감소, 한천을 먹은 쪽이 큰 폭으로 개선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한천과 다른 식이섬유와의 사이에는 결정적인 차이는 일반식이섬유를 섭취 했을 때 식이섬유는 소화흡수가 되지 않기 때문에 그대로 내려갑니다. 가다가 콜레스테롤을 데리고 그대로 흡수되지 않고 흘러나와요. 이것이 톳이나 양배추 등의 일반적인 섬유질이죠.
그러나 한천은 놀랄만한 보수력(수분을 붙들고 있는 힘)을 가지고 굉장하게 부피가 커져서 장에 들어갑니다. 가서 콜레스테롤이 흡수되지 않도록 혈관 벽에서 막아 줍니다. 부피가 굉장히 커진 상태이기 때문에 콜레스테롤이나 당이 흡수되지 않도록 말이죠. 결과적으로 혈당이나 콜레스테롤 수치가 내려가게 되는 것이지요.
또한 부피가 커진 상태로 배출 될 때는 그대로 옆에 있는 콜레스테롤도 데리고 나가는 것입니다. 한천을 굳이 굳히지 않고 그냥 한천을 녹인 액체를 먹어도 위에서 저절로 단단하게 굳어져서 즉, 액체가 고체화 되어서 블록효과를 발휘해 당과 콜레스테롤이 흡수되는 것을 막고 배출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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