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 있을 때 삼갈 줄 아는 사람이 진정한 군자다.
간장에 병이 들면 눈이 보이지 않게 되고,
신장에 병이 들면 귀가 들리지 않게 된다.
병은 남이 보지 못하는 곳에서 생기지만,
남들이 볼 수 있는 곳에서 드러난다.
그러므로 군자는 밝은 곳에서 죄를 얻지 않으려면,
먼저 어두운 곳에서 죄를 짓지 말아야 한다.
- 채근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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