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직한 성실함에게 웃으며 손을 들어주고 싶다.
20대에는 미친 듯이 몰아치는 열정만 빛나 보였는데,
나이가 들수록 '열정'보다 '열심'이 미덥다.
화려하고 요란한 뜨거움 보다 우직한 성실함에게
웃으며 손을 들어주고 싶다.
눈부시게 잠깐 빛나는 사람보다
평범한 날들이 쌓여 은은히 빛나는 사람에게 손을 들어주고 싶다.
- 위서현, ‘뜨거운 위로 한 그릇’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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