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이 배워도 부족하다.
지식은 보잘 것 없으면서 스스로 다 안다고 말하는 자는
반드시 크게 부족한 사람이다.
지난날 다 알지 못하던 것을 깨닫고 나면 반드시
오늘 내가 아는 것이 다 아는 것이 아님을 문득 깨닫게 된다.
스스로 다 안다고 말하는 사람은
오래도록 지식에 진전이 없었던 사람이다.
-조선 후기 홍길주, ‘수여연필(睡餘演筆)’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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