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야말로 삶이 내게 준 가장 귀한 것
무릎을 봐라. 무릎이 성한 사람은 값어치가 없다.
일어 설 때 몇 번이고 무릎을 깨뜨려 본 사람,
무릎에 상처가 있는 사람이 삶을 제대로 사는 사람이다.
누가 시키지도 않는데 자빠져가면서,
무릎을 깨뜨려가면서 우리는 성장해간다.
-이어령, ‘우물을 파는 사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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