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하시대에 살아남은 자들은
네 번 되풀이된 빙하시대 혹독한 추위 속에서 살아난 무리들은
‘달아난 원시인’들이 아니다.
난관을 뚫고, 짐승에서 인간으로 진화한 자들은
앉을 나무조차 없어진 그 자리에 버티고 있던 무리,
나무 열매가 없어지자 짐승을 잡아 고기로 배를 채운 무리,
햇볕을 따라 후퇴하는 대신 옷과 불을 만들어 낸 무리들이다.
-아놀드 토인비
'좋은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진정한 리더는 실수를 솔직하게 인정한다. (0) | 2013.04.19 |
---|---|
생우우환 사우안락(生于憂患 死于安樂) (0) | 2013.04.17 |
-영국시인 바이런- (0) | 2013.04.16 |
아름답다는 찬탄을 불러일으키는 정원수의 비밀 (0) | 2013.04.16 |
긍정적인 사람들은 운이 더 좋다. (0) | 2013.04.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