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의심이 없는 자는 큰 깨달음이 없다.
큰 의심이 없는 자는 큰 깨달음이 없다.
의심을 품고 말을 얼버무리기보다는
자세히 묻고 분별을 구하는 것이 좋으며,
낯빛을 따라 구차스레 비위를 맞추기 보다는
차라리 말을 다하고 돌아가는 것이 낫다.
-홍대용, ‘담헌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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