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의 태만이 신념을 만든다.
신념이 있는 사람은 왠지 모르게 위대해 보이지만,
그 사람은 자신의 과거 의견을 계속 가지고 있을 뿐
그 시점부터 정신 또한 멈춰 버린 사람에 불과하다.
결국 정신의 태만이 신념을 만들고 있는 셈이다.
아무리 옳은 듯 보이는 의견이나 주장도
끊임없이 신진대사를 반복하고,
시대의 변화 속에서 사고를 수정하여 다시 만들지 않으면 안된다.
-니체, ‘니체의 말’에서
'좋은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더 많이 줄수록 더 많이 얻게 된다. (0) | 2012.04.23 |
---|---|
행복해지는 방법 (0) | 2012.04.20 |
배울 수 있는 사람, 배울 수 없는 사람 (0) | 2012.04.18 |
우리를 강하게 단련시키는 것 (0) | 2012.04.17 |
실패의 최대 원인은 결단력의 결여다. (0) | 2012.04.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