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판은 쉼 없이 들을수록 좋다.
곰팡이는 통풍이 되지 않는 곳에서 자라고 번식한다.
비판이라는 바람이 불어오지 않는 폐쇄적인 곳에서는
반드시 부패와 추락이 태어나 거침 없이 자란다.
비판은 깊은 의심에서 나온 심술이나 고약한 의견 따위가 아니다.
비판은 바람이다.
이마를 시원하게 식히기도, 눅눅한 곳을 건조시키기도 하여
나쁜 균의 번식을 억제하는 역할을 한다.
그렇기에 비판은 쉼 없이 들을수록 좋다.
-니체
'좋은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랑은 배풀며 나누는 것이라고..♠ (0) | 2012.04.05 |
---|---|
가슴에 담아 두면 좋은 지혜 (0) | 2012.04.05 |
공부를 해야 비로소 사람이랄 수 있다. (0) | 2012.04.03 |
맨 밑바닥에 희망이 있다. (0) | 2012.04.02 |
낙관론자가 세상을 변화시킨다. (0) | 2012.03.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