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술이 좋아도.........!
술 먹지 말라는 마누라 등살에
애기 젖병에 몰래 숨겨 놓고 마시다가.....
그만
치우는걸 깜박하고 출근을 했는데
우리 얼라
그걸 먹고 이렇게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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