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도 거르고 일에 분주하였다 |
다음은 이순신의 진중생활에 대하여 부하들이 쓴 글이다. "공(이순신 장군)은 진중에 있는 동안 여자를 가까이 하지 않았으며, 매일 밤 잘 때도 띠를 풀지 않았다. 그리고 겨우 한 두잠 자고 나서는 사람들을 불러들여 날이 샐 때까지 의논하고, 또 먹는 것이라고는 아침, 저녁 5, 6홉 뿐이라, 공이 먹는 것 없이 일에 분주한 것을 본 사람들이 깊이 걱정하였다." 이와 같이 이순신은 몸도 돌보지 않고 일에 몰입해서 나라를 지켜냈다. 지용희 교수님께서 보내주신 이순신 장군 리더십에 관한 내용을 다시 보내드립니다. 하루이틀도 아니고 전쟁이 수년에 걸쳐 진행되었다는 점을 볼 때 보통 일이 아니었을 것이라 짐작해 봅니다. 또한 이순신 장군은 전사하는 날까지 단 하루도 거르지 않고 난중일기를 구체적으로 써서 후대에 남기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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