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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네시아 음식을 생각할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음식이 나시고렝(볶음밥)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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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뻼뻭’으로도 불리는 음뻬음뻬는 생선살과 사고(야자나무에서 얻어진 전분) 로 만든, 우리나라의 ‘어묵’과도 비슷한 음식으로, 빨렘방(Palembang) 지역의 대표 음식이다. 여러 종류의 뺌뻭 중에서 가장 인기 있는 것은 삶은 계란을 뻼뻭 반죽에 넣고 기름에 튀긴 ‘뻼뻭 까빨 스람’(Pempek Kapal Selam)이다. 뻼빽은 간장, 식초, 고추, 황설탕, 마늘로 만든 새콤달콤한 맛의 따뜻한 쭈까(cuka,-쭈코(cuko)로도 불림)소스와 함께 먹으면 더욱 맛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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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빠당은 수마트라(Sumatera) 지역 중 한 곳으로, 인도네시아 전역에 빠당 음식을 전문으로 하는 레스토랑이 퍼져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인기가 많다. 빠당 음식은 메뉴를 보고 음식을 고를 필요가 없다. 손님이 테이블에 앉으면 준비된 수많은 요리들이 테이블 가득 놓여진다. 먹고 싶은 음식만 자신의 밥이 담긴 접시에 옮겨 담아 먹으며 손을 댄 음식만 계산한다. 손을 씻을 수 있는 물이 작은 그릇에 담겨 제공되므로 손으로 음식을 먹어보는 것에 도전하는 것도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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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식 볶음면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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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닭 육수와 닭고기, 야채 고명을 얹은 면 요리로, 국물이 시원하고 깔끔해서 한국인들의 입맛에도 잘 맞으며, 인도네시아의 매운 소스인 ‘삼발’ 을 더하면 얼큰하게도 즐길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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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의 닭죽과 같으며 간장으로 간을 한다. 얇게 썬 파, 튀긴 마늘, 닭고기 등을 고명으로 올린다. 한밤중까지 부부르를 파는 포장마차가 있어 서민들의 야식으로도 인기가 좋고 24시간 부부르를 준비하는 호텔도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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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나나 잎으로 싼 쌀가루를 쪄낸 것으로 떡처럼 보이지만 찰지지 않다. 차게 먹거나 미지근한 상태로 먹으며 가도가도(gado-gado),사떼(sate), 커리 등과 같이 먹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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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닭, 염소 등 다양한 종류의 고기를 대나무 꼬치나 코코넛 잎 줄기 꼬치에 꽂아 숯불에 구워 소스와 함께 즐기는 음식이다. 지역마다 각각 다양한 고기와 소스를 사용하는데, 가장 흔한 형태는 흰쌀밥이나 론똥과 함께 땅콩 소스를 곁들여 먹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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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치거나 삶은 야채로 만든 샐러드로 주로 숙주, 시금치, 당근, 푸른 콩, 껍질 콩 등이 주요 재료이다. 튀긴 두부나 삶은 계란과 함께 먹기도 하며 소스는 인도네시아식 땅콩 소스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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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네시아의 국물 요리는 대부분 고기로 육수를 내며 가장 흔한 것은 닭을 사용한 소또 아얌이다. 소또는 보통 흰 쌀밥과 함께 나오며 주로 국물에 말아 먹는다. 솝(sop) 또한 국물 요리이나 더 맑고 가벼운 육수를 사용하며, 소또는 좀 더 진하고 풍부한 맛을 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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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네시아식 소 꼬리탕으로 분뚯은 인도네시아어로 ‘꼬리’라는 뜻이다. 생강, 넛맥, 정향 등 다양한 향신료와 야채가 들어가서 비리지 않고 국물이 시원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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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소는 곱게 간 고기나 생선살로 만든 미트볼의 일종으로 어묵국처럼 국물과 함께 나온다인도네시아인들에게 박소는 그야말로 ‘고향의 음식’으로 여겨지고 있는데, 타지에서 향수병을 앓는 인도네시아인들은 분명 박소의 맛을 그리워할 것이다. 박소는 삶거나 튀길 수도 있고, 두부에 넣거나 박소 안에 계란을 넣는 등 그 형태가 다양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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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르따박은 ‘마르따박 뜰루르(telur)’ 와 ‘마르따박 마니스(manis) 등 두 종류로 나뉜다. 마르따박 뜰루르는 얕은 냄비에 계란을 풀고 각종 야채를 넣어 바삭 하게 구워낸 오믈렛이고, 마르따박 마니스(manis)는 바나나, 초콜릿 소스, 연유와 견과류를 넣어 만든 팬 케익과 흡사하다. 마르따박 뜰루르는 식사 대용으로도 충분하며 마르따박 마니스는 간식용으로 인기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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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띠 바까르는 야식으로 매우 인기가 많다. 하얀 빵을 조각 내어 그 안에 각종 과일 쨈, 초콜릿, 치즈 등을 넣어 버터에 노릇하게 구워 먹는다. 일종의 토스트라 생각하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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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맛이 나는 바삭한 과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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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튀김을 말한다. 바나나부터 야채까지 내용물은 다양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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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네시아의 ‘고추장’ ? 삼발! 멕시코에는 살사(Salsa), 인도에는 처트니(Chutney)가 있듯이 인도네시아에는 삼발이 있다. 삼발 소스 한 병, 혹은 갓 만들어낸 신선한 삼발 소스가 빠진 인도네시아의 식탁을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거의 모든 인도네시아 요리에 삼발을 곁들여 먹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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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의 생청국장을 연상케 하는 음식. 콩을 발효시킨 것으로 썰어서 튀기거나 요리해서 먹는다 . 맛은 담백하고 고소해서 한국인의 입맛에도 잘 맞는다 . 뗌빼는 인도네시아에서 장수음식으로 알려져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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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종의 빙수이다. 그 안에 여러가지 젤리나 옥수수 , 삶은 콩 등을 넣고 시럽과 연유 등을 첨가해서 먹는다 . 더위를 식히는 데는 그만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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